▲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동래 학춤 명인으로 알려진 박소산 선생이 강원 태백시 해발 1301미터 매봉산 바람의 억덕에서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학춤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1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박소산 선생의 평화통일 기원 학춤은 국립5·18민주묘지, 제주 4·3평화공원, 태백산 천제에 이어 이날 237회째로 진행했다. ⓒ프레시안
▲동래 학춤 명인 박소산 선생이 지난 22일 오후 강원 태백시 황지동 산업전사위령탑 앞에서 순직산업전사의 넋을 위로하고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학춤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산업전사위령탑에는 해방이후 광산에서 순직한 산업전사 4100여 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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