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언문에서 군의원들은 “합천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는 현재의 화석연료가 양산하는 환경 피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청정에너지이며 발전단지 조성으로 얻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군이 조성 중인 서부일반산업단지의 활용성 제고, 타지자체간 과열 유치경쟁 등을 고려할 때 전 군민이 힘을 모아야 될 시기다” 라며 지지를 밝혔다.
한편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합천군 삼가면 일원 330만㎡(100만평) 규모에 총 천연가스 500MW, 태양광 200MW, 수소연료전지 80MW 등 총 800MW급 생산단지 대규모 사업으로 합천군이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군 존립 차원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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