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의 100분 쇼’는 16명으로 구성된 남상일 악단과 무용단, 풍물타악팀, 소리꾼과 함께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에서 국악인이자 예술인 남상일 씨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소리의 향연으로 특유의 유쾌하고 걸쭉한 입담과 다재다능한 매력과 함께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요, 창극 등 전통국악뿐만 아니라 ‘알뜰한 당신’, ‘여자의 일생’ 등 흘러간 추억의 노래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며, 남상일 씨가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흥겨운 음악과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웃음과 어깨춤이 절로 나는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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