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자동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3개 지역에 과속 단속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시에는 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속 단속 카메라 17대가 있으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는 한 곳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동해시에서도 2015년 1건을 비롯해 지난해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2억 6800만 원을 들여 남호, 중앙, 청운 등 3개의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 과속 단속 CCTV를 설치해 주행하는 차량의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규정속도(30킬로미터) 초과 시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주행속도를 인지시켜 안전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성규 동해시 안전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 단속 CCTV 설치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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