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대웅장학회는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대봉 (재)이대웅장학회이사장(참빛그룹회장), 문준희 합천군수, 이대웅장학회 관계자, 장학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출신 학업 성적 우수 모범 대학생 13명에게 각 200만원씩 2,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이대웅장학회는 참빛그룹(이사장 이대봉)의 산하 법인으로 막내아들(고 이대웅군)을 영원히 살린다는 마음으로 1988년 음악장학회로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장학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장학생은 (재)이대웅장학회 이대봉 이사장의 고향인 합천군의 군수 추천 11명, 쌍암마을이장 추천 1명, 합천중학교장 추천 1명으로 모두 13명이다.

(재)이대웅 장학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장래 지역인재로 성장할 성적우수 모범대학생 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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