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사진 왼쪽)과 장윤정 대리 ⓒ상주경찰서
경북 상주경찰서는 5일 kb국민은행 상주지점에서 전화 금융사기피해를 예방한 장윤정(47) 대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장 대리는 지난달 28일 카톡 문자로 윤 모씨(여, 39)에게 통장과 체크카드를 퀵서비스 기사에게 보내주면 대출해준다는 보이스피싱 일당의 말을 믿고 자신의 통장과 카드를 주고, 다음날 창구에서 체크카드 재발급을 통해 700만 원을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과 금융기관 간 핫라인으로 구축된 112로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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