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올 한 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센터 개소 등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시책을 펼친 결과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5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평가 수상분야로는 보건복지부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건강조사 및 질 관리 평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세계 금연의 날 유공기관, 경상남도 치매 관리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해 보건 강군임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 10월 치매안심센터를 열고 치매 국가책임제 사업에 적극 동참해 경남도와 중앙정부부처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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