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은 내년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실천 특별점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달 1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차에 걸쳐 지역내 전 농·축협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를 위해 농·축협의 공명선거 추진태세 점검, 조합원관리 실태점검과 더불어 취약시기 사고예방 점검까지 겸해서 실시한다.
특히, 농·축협에서 깨끗한 선거를 위한 홍보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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