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로터리 문화휴식공간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내외빈과 200여 명의 군민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제6회를 맞은 트리문화축제는 거창군을 대표하는 겨울문화축제로 성장해 한 겨울 군민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전해주고 있다. ‘소통과 화합의 도시, 러블리 거창’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무대 앞 원형 볼들로 장식된 메인트리와 군청 앞 광장에 설치된 다양한 조형물들이 행사기간동안 매일 밤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한겨울 별빛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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