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농협의 대표 모바일뱅킹 앱인 ‘NH콕뱅크’가 ‘2018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은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16년 6월 출시된「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350만명을 돌파하였고 매일 6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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