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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복지 직원들 '상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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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복지 직원들 '상복 터졌네'

김대환 주무관 등 4명 총리표창과 장관표창 받아

ⓒ진안군
전북 진안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올 한해 동안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린 결과 각종 시상에서 연이어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2018년을 알차게 마무리 하고 있다.

지난 9월 사회복지과 김대환 주무관이 노인장기 요양보험 업무 우수공무원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최근 4명의 직원들이 총리표창과 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12월 총리표창을 받게 된 생활보장팀 이옥순 팀장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사업을 전국 수준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저소득층 자활근로 및 자산형성 지원을 확대한 공이 인정됐다.

또 아동급식유공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드림스타트 안호숙 팀장, 기초연금과 장애인 편의증진 업무로 박양선, 양창현 주무관이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또한, 진안군은 지난해 2개의 대통령 기관표창과 1개의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우수기관 선정과 행안부 주관 사회적가치 구현 인권분야 최우수상 수상 등 잇따른 수상으로 진안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맡은 바 역할에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거둬들인 성과를 발판삼아 군민복지 실현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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