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알펜시아의 겨울. 올 겨울 특별한 기억을 만들고 싶다면 평창알펜시아리조트로 떠나보자!
◇특별한 2018년의 마무리, 행운을 나눠드려요
2018년 한해의 마지막날, 행운이 가득할 2019년을 기원하며 나의 신년운세를 알아보자.
먼저, 전문 역술인과 타로 심리 상담사가 진행하는 토정비결-타로점과 즉석에서 바로 행운을 알아보는 포춘쿠키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슬로프에 돌아다니는 돼지(인형탈)를 찾아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이기면 방한용품을 주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년운세 이벤트는 31일 오후 7~10시30분 알펜시아 콘도 203동 스키하우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10시 30분부터는 2인조 어쿠스틱밴드 ‘마더팝콘’의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미니콘서트로 겨울 감성을 충전했다면, 스키장으로 향해보자.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할 또 하나의 이벤트. 바로 횃불스키 퍼레이드와 불꽃쇼가 기다리고 있다.
횃불스키 퍼레이드는 오후 11시 50분부터 약 10분간 진행되며, 퍼레이드가 끝나면 바로 뒤를 이어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낭만적인 불꽃쇼를 감상하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2019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보자.
◇해돋이 떡국 행사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따뜻한 떡국도 먹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해돋이 떡국 행사’가 준비돼 있다.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알펜시아 스키하우스 내 ‘쁘띠몽’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든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오전 7시부터 스키 리프트를 운행한다.
따뜻한 떡국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리프트를 타고 스키장 정상으로 올라가보자.
해발700m에서 감상하는 새해 첫 해돋이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식음프로모션과 함께 즐기는 호캉스
보다 여유로운 연말연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공연과 식음 프로모션이 함께하는 호캉스가 제격이다.
먼저 ‘김영임’과 ‘남상일’ 등이 출연하는 전통문화공연 ‘강원풍류-송년음악회’가 22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개최되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29일~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Sounds of Winter'를 컨셉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 클래식, 팝페라 등의 풍성한 공연이 옥시라운지에서 펼쳐진다.
식음프로모션으로는 옥시라운지 와인&타파스 뷔페와 페어웰 파티(Farewell Party)가 진행된다.
와인&타파스 뷔페는 무제한 와인 7종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타파스가 뷔페로 제공되고, 1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또 페어웰 파티(Farewell Party)는 12월31일 단 하루 진행되는 디저트뷔페로 오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펜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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