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는 4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거창군 거창읍에 살고 있는 김치성(38세), 박세희(35세) 부부다.
부부는 넉넉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 이번에 다섯째까지 보게 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정은 '영유아보육법'과 '거창군 인구증가 지원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 50만원, 태아 출생아 보험 가입, 5년간 매월 영유아 양육비 20만원, 아동수당 10만원, 취학 전까지 가정양육수당 지급 등 각종 출산장려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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