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는 4일 의장실에서 2월 21일 개회한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4명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상주시의회 황태하 의원, 전창현 회계사, 최봉주 전 농협 상임이사, 김용근 전 농협 전무 등 총 4명이다.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3월∼4월중 20일간 진행되며, 2018 회계연도 상주시 세입· 세출, 명시· 사고· 계속비이월, 채권· 채무, 재산·기금, 금고에 대한 결산 후 상주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혈세가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 재정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높혀 시민들로 부터 신뢰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