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고령군
고령군이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와 21일 UN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고령지방정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고령군 환경과와 수자원공사 직원 50여명이 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 1t을 수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물 절약운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는 1990년부터 매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지켜오다가, 1995년부터 유엔이 제정한 3월 22일을 물의 날로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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