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8시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인근 도로에서 심모(62)씨가 몰던 로디우스 승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쏘렌토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심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3%(면허취소)로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완주서 만취 음주 운전하다 3중 추돌 사고…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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