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3시 35분께 전북 김제 금산면 화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민 이모(77)씨가 숨졌다.
이 불은 임야 660㎡와 소나무 등을 태워 100만원의 재산 피해내고 출동한 119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가 야산 입구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났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제 금산서 산불 발생...주민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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