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읍·면별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창녕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모습.
특히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은 장애인 종합복지향상을 위해 5000만 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
김 회장은 고향 사랑과 봉사는 지난 2006년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1년에 한 번씩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고 연말과 명절에는 정기적인 난방유 전달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이 고향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정 지회장은 “앞으로도 창녕군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과 권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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