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돛대 학생들의 음악 공연 ⓒ대구한의대학교
댄스동아리 노티스와 한울돛대 통기타 연주, 해시태그 힙합 등 다양한 공연과 늘푸른동아리의 그림과 유니피스 세계 평화의 날 등을 전시했다.
김홍기 총동아리연합회장(의료산업융합학부 4학년)은 “대학문화의 꽃이라는 불리는 동아리활동이 최근에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버스킹과 전시회를 통해 동아리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총동아리연합회는 체육분과, 취미&봉사분과, 문예분과, 종교분과, 학술&전시분과 등 5개 분과 21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총학생회는 이번 문화행사 기간 동안 시원한 슬러시와 달콤한 솜사탕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루게릭병환자를 위해 한국루게릭병협회(KALSA)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 학우들과 솜사탕, 슬러시를 들고 있는 우준영 총학생회장(가운데) ⓒ대구한의대학교
대구한의대 총학생회는 사랑의 헌혈하기, 농촌 봉사활동, 독거노인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도사랑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