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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생명을 지키는 안전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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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생명을 지키는 안전벨트

정부혁신에 발맞춰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실시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20일 조선대 체육대학 학생 총 162명을 대상으로 정부혁신에 발맞춰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은 학생들의 해양훈련을 하기 전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양안전의 날' 행사를 병행해 추진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조선대 체육대학 학생 총 162명을 대상으로 정부혁신에 발맞춰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완도해경

주요 내용은 ▲물놀이 전 안전수칙 교육 ▲익수자 발생 시 신고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학생들이 직접 구명조끼를 착용하게 해 해상용 구명조끼와 수상레저 활동 시 착용하는 구명조끼의 차이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석한 김 모 학생회장(24세)은 “구명조끼가 바다에서 내 생명을 지키는 소중함을 느꼈으며, 나의 체온을 유지시켜 생존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실을 알아서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 편김충관 서장은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으면 생존율이 낮다. 구명조끼 착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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