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내 어촌뉴딜 300사업 확대해달라” 당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내 어촌뉴딜 300사업 확대해달라” 당부

윤 의원, 해양수산관련 현안 협조 당부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장귀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을 만나 ‘지역 내 어촌뉴딜 300 사업지구 확대’ 등 해양수산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윤 의원은 “해남,완도,진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천혜의 어족을 바탕으로 수산업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할 ‘어촌뉴딜 300사업 중 해남,완도,진도 내 대상지역은 단 6개뿐이다”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이 국회에서 장귀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을 만나 ‘지역 내 어촌뉴딜 300 사업지구 확대’ 등 해양수산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민평당 해남사무소

이와 함께 “군민들이 항구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남 어란진항 정비, 완도 보옥항 부잔교 건설, 진도 초평항 기반시설 공사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장귀표 청장은 “목포해양수산청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해남,완도,진도 지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더 많은 항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면서 “윤영일 의원님의 각별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완도 보옥항 부잔교 설치공사는 윤 의원님 관심 속에 6월 초에 설치를 위한 발주가 마무리 됐고 연말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국가어항에 대한 공사도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