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수 의성군수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박정한 기자
의성군은 지방재정확대 정책의 정부 방침에 적극 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SOC분야 273억 원, 3월 군비 750억 원, 4월 국·도비 보조사업 350억 원 등 증액편성하며 모두 1,050억 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2차에 걸쳐 편성했다.
또한 이러한 예산편성 결과를 군수가 직접 간부회의에 수차례 집행을 독려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신속집행 부분에서도 전국 최상위 실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인해 의성군은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도 확보했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이 잘 살 수 있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8월말 예정된 추경에서도 재정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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