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정읍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이평면 평령 배수로 5.0km와 창동 배수로 2.7km 정비를 위해 2021년 착공, 2025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평면 평령지구 일원은 평야 지대 농경지를 관통하는 배수로의 통수 단면이 적어 하천 합류 시 병목현상으로 배수처리가 원활하지 못했다.
따라서 우기철 국지성 호우시마다 평령리와 창동리 일원 112ha 농경지는 상습 침수피해를 입기도 헀다.
유진섭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이평면 평령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재해를 예방함은 물론 안정적인 영농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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