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0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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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악의적인 예산조작·성과 도둑질…후보 석고대죄해야 ”
국·도비 예산 항목 균특회계... 유 예비후보는 스스로 무지를 드러낸 꼴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고창군·정읍시)이 사실과 다른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윤준병 의원 측에 따르면 최근 유성엽 예비후보가 국·도비 확보 실적에 균특회계 예산이 포함된 점을 비판한 것과 관련 “예산의 구조를 1도 모르는 무지를 스스로 드러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지만 유 예비후보의 끝 모르는 허위사실 유포와 폄훼에 엄
박용관 기자(=정읍)
정읍서 40대 남성, 아내·처남 부부 흉기로 찔러…아내 사망·처남 부부 위독
별거 중이던 40대 남성이 재결합을 요구하다 흉기로 아내를 살해하고, 함께 있던 처남과 처남댁도 중태에 빠트리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오후 5시 42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한교리의 한 만물상에서 A모(40) 씨가 흉기로 아내의 가슴을 찔렀다. A 씨의 부인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또 A 씨는 아내와 함께 있던 처남(39)과 처남댁(39·여)
송부성 기자/박용관 기자(=정읍)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 '김홍도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결승전서 영월군청 4대 0으로 제압, 정상 '우뚝'
전북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하 단풍미인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0 안산 김홍도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김홍도장사 씨름대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21일 정읍시에 따르면 단풍미인씨름단은 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이준호와 임진원 등 스타급 선수들이 포진한 영
"올해 김장과 고추장은 100% 정읍농산물로 고모네 장터에서"
고모네 장터와 함께하는 김장과 고추장 체험 11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
전북 정읍시 북면 고모네 장터 광장에서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진행된 김장 체험 행사가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택배와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1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고모네 장터 로컬푸드장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11월 6일부터 엄선된 김장 재료를 사람들과의 접
내장산 오르면 지역 고유의 감성과 향수 담은 도시락 온다
정읍 '단풍미락 도시락 서비스 운영, 산행 당일 직접 배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전북 정읍시 대표 음식 '단풍미락'을 가을철 내장산 산행 중에도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됐다. 시는 국립공원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락 배달 서비스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단풍미락 도시락' 제공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단풍미락'은 지역 음식이 관광 자원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 됨에 따라 전문가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정읍시립미술관 주변에는 선물이 마련돼 있다"
[기획] '정읍시립미술관' 비대면으로 즐기기
전 국민의 발을 꽁꽁 묶어버린 코로나19는 야속하기만 하다.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일상이 길어지면서 평범한 일상이 어려워진 탓에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몇 달간 시민들은 마스크 쓰기와 사람 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며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있지만, 미술관을 직접 찾아가기는 여전히 꺼리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정읍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 지급
2월 23일~ 8월 30일까지 60일 이상 근무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134명에 1인당 70만 원 지원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20일 정읍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 통학, 통근 등 전세버스 운행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급 금액은 1인당 70만 원으로 총 9400만 원(도
정읍시, 가을 행락철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총력'
관련 기관장과 방역 대책 보고회 갖고 11월 15일까지 방역 집중 관리 진행
전북 정읍시가 가을 단풍철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가을과 겨울철 확산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역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단풍철을 맞아 등산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정읍시는 16일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내장산국립공원 등 관
정읍 제3 산업단지,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 탈바꿈
노후 산단 재생사업 추진, 문화·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산업단지 활성화 기대
전북 정읍시가 제3 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본격적인 노후 산단 재생사업에 들어간다. 1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노후 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과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시는 본격적으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위한 설계 용역을
정읍시, 태추단감 육성으로 고소득 틈새시장 노린다
태추단감 기술보급과 농업인 역량 강화 주력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틈새 소득작목으로 태추단감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4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 지역에서 태추단감은 1997년 처음 재배됐으며, 2012년부터 13개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40개 농가 30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소득 틈새 작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태추단감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