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위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경산시
이탈리아 나폴리의 상파울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11일째 육상 400m 계주 결승에서 이규형(경산시청), 고승환, 모일환, 박시영이 39초 31을 기록하며 일본(38초 92)과 중국(39초 01)에 이어 3위로 골인했다.

▲메달을 받으며 기뻐하는 경산시청 선수들 ⓒ경산시
경산시청 소속 직장운동 경기부(육상단거리, 육상중장거리, 테니스, 근대5종)는 각종 국내․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산시를 홍보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감독·선수들에게 “앞으로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국내․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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