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강양구)은 유관기관, 산업체, NGO, 지역민이 참여하는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달 25일 한국석유공사 인근 해안을 시작으로, 29일 여수신항 북방파제, 광양항 우순도 해안, POSCO 인근 해안에서 합동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 발족한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여수신항 북방파제에서 해양폐기물을 수거 하고 있다.ⓒ여수지방 해양수산청
협의회 회원사 및 지역민 등 2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업·단체 소재지 인근의 해안가를 정화대상 장소로 지정해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는 등 종전 정화활동시 참여율의 3배가 넘는 효과를 나타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해양 정화활동은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에 많은 기관 및 업·단체가 참여토록 독려하고, 해양쓰레기가 모이는 해안가, 접근이 어려웠던 무인도 등 관리사각지대 해양쓰레기 수거, 일회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찾아가는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제고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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