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민 녹색 자전거 대행진에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기고있다. ⓒ상주시
이번 첫 순서로 자전거 안전하게타기 캠페인으로 초등학생20명과 참석내빈이 교대로 ‘자전거 안전 내가먼저’라는 구호와 버튼 터치를 하며 상주시민의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자전거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북천교사거리를 지나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9㎞ 구간을 시민, 학생, 자전거동호인 등이 함께 어울려 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 미등록 자전거등록, 자전거 안전모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예방, 야간 운행중 전조등 사용, 운행 중 휴대전화, DMB 사용금지 등이 홍보됐다.
황천모 시장은 “금년에 벌써 11회째를 맞이한 낙동미로(美路)자전거축제 및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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