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안전헬멧 씌워 주기’ 퍼포먼스 ⓒ고령군
‘두바퀴로 그린 푸른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 축제의 한마당인이번 행사는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 상주를 거쳐 고령까지 이어져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동호인 150여명과 관내 동호인 및 주민, 학생 등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령군청자전거클럽 이민용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곽용환 고령군수, 김선욱 군의장 등 참석한 내빈들이 관내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헬멧 씌워 주기’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고 축사했다.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출발하는 모습 ⓒ고령군
오늘 행사에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 학교에서 행사장과 자전거 코스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정신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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