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 방앗간에서 불이나 400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12일 오전 1시 21분께 전북 정읍시 장명동의 한 떡 방앗간에서 화재로 발생했다.
불은 방앗간 내부와 집기 일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방앗간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앗간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읍 떡 방앗간서 '불'...4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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