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한 양곡장에서 불이나 1100만 원이 정도의 피해가 났다.
4일 오전 7시 55분께 전북 정읍시 양괘리 A모(54) 씨의 양곡장에 화재가 발생해 양곡장 1동이 전소됐다.
또 양곡장 안에 있던 벼 건조기 2대와 나락 500여 톤 정도를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읍 양곡장서 '불'...양곡장 전소, 11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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