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 강천산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부상을 입고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7일 오후 3시 11분께 전북 순창군 강천산 정상 부근 북바위에서 등산객 A모(54) 씨가 바위 밑 3m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추락과 함께 얼굴과 얼굴을 다쳐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로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부상 당한 여성이 발을 헛디뎌 사고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순창 강천산 정상 북바위서 50대 여성 추락 부상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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