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안군, 설해대책 '이상무'...제설장비 등 구축 완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안군, 설해대책 '이상무'...제설장비 등 구축 완료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본격적인 설해대책 준비에 나섰다.

15일 부안군에 따르면 겨울철 강설시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노후화되고 협소한 기존 제설창고를 철거하고, 대형창고를 신축해 신속한 작업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 모래살포기 2대를 구입하고 교반기 설치 등 최신 장비로 제설장비를 교체했다.

이와 함께 관내 지방도와 군도, 농어촌도로 등 전 구간 제설을 위해 덤프 6대를 임차해 총 9대로 제설작업을 나설 계획이고, 염화칼슘과 소금, 제설용액 등 제설용품 766톤을 비축 완료한 상태다.

군은 강설시에 버스 결행구간인 우슬재 등에 융설사업비 6억 원을 투입, 이달 중에 착공할 계획인 한편, 진서면 말재 고개도 자동염수 분사장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해대책으로 제설장비 현대화시설 구축과 융설사업 등을 다각도로 정비하고 있으며, 우슬재와 말재 등 융설사업 효과가 입증되면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