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사에서 유공표창자들ⓒ경북경찰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학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청도경찰서 서혜민 순경 등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경북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성민 팀장 등 8명에게 지방청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됐다.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학대가 없는 안전한 나라, 아동들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다짐하고, 영남대학교 석주영 교수는 바람직한 양육법 확산을 위한 ‘체벌과 훈육의 경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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