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해 70대 집주인이 화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3시 28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 A모(79) 씨의 주택에서 LPG 가스통이 갑자기 폭발했다.
이 폭발로 A 씨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집 유리창 등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이날 압력 조절기를 분해하던 중 갑자기 불꽃이 튀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익산 주택서 LPG가스통 폭발...70대 집주인 화상
주택 창문 등 파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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