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경찰과 울릉군청 직원들이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울릉경찰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11. 25. - 12. 1.)은 여성대상범죄의 지속적인 증가로 여성들을 비롯한 국민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사회적인 경각심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울릉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울릉도 내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일제 모니터링과 통합솔루션 회의개최를 통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임상우 울릉경찰서장은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상담.신고의 활성화를 통해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울릉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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