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5명이 긴급 대피했다.
29일 오후 1시 3분께 전북 익산시 마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다세대 주택에 있던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나머지 주민 2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 가운데 3명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워 1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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