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오른쪽 두번째)은 지난 2일 돈사 철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상주시
상주시(조성희 시장 권한대행)가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일 화개동 돈사 철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 대행은 돈사 철거는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악취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만큼 현장이 깨끗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현장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혹한기 전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역 특성상 가축 사육에 따른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빈발하는 만큼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악취 저감 및 해소대책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상주시는 악취 측정 및 모니터링, 악취 저감 장비 및 시스템 등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하는 등 한발 앞선 축산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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