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원룸에서 불이나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일 오후 3시 36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4층짜리 원룸 2층 A모(30·여) 씨의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 내부를 대부분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주서 4층짜리 원룸 2층에 '불'...13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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