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도 솔비치 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특강을 듣고 난 후 공모전 형태로 그와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고 발표와 시상까지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안종찬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AI”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한국지멘스 김태호 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특허법인 PCR 조희래 변리사는 '발명과 특허'란 주제로 흥미로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은 강사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직접 작성했고, 더불어 캠프 마지막 날 개별 발표를 통해 우수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기도 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외부 강사들은 “열정 넘치는 목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돼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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