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이 귀농귀촌인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 9세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동림마을)에 완공된 체제형 가족실습농장은 총 10가구를 운영하며, 1가구당 약 100㎡내외의 자가실습농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부안군에 주소를 둔 지 1년 이내와 전입 전인 도시지역의 만 65세 이하의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제한되며 가족 세대원 2명 이상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모집세대는 9세대로 15평형 3세대와 12평형 6세대이다.
입주를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오는 31일까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