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의 지원으로 입식테이블교체사업을 실시한 업소 전경.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업주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청주시는 올해 4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며, 선정된 음식점 80곳에 업소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사업이 마감된 이후에도 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영업자와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입식 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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