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80대 노인이 마을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20일 오전 9시 31분께 전북 익산시 석탄동의 한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모(81) 할아버지가 있었지만, 화재를 목격한 마을주민이 집 안으로 들어가 A 할아버지를 구조했다.
불은 주택 모두를 태워 5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익산 단독주택서 불', 80대 노인 구조...5000여만 원 피해
화재 목격한 마을주민이 집 안에 들어가 구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