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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군민과의 대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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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군민과의 대화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계’ 단계로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담양군이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정돼있던 민선7기 세 번째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잠정 연기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계’ 단계로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부득이 군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이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정돼있던 민선7기 세 번째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잠정 연기했다. ⓒ담양군

최형식 군수는 31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지금은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시기로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건소를 비롯해 각 부서별로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담양군은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철저한 감시와 검역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담양군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모든 보건기관과 의료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손 소독제와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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