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경남 창원시 의창구) 총선 출마의 변이다.
1일 오전 국가적인 감염병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서면으로 대신하게 됐다는 박완수 의원은 먼저 양해를 구했다.
박 의원은 "창원의 자존심을 되찾고 희망의 미래를 열겠다"며 "창원시 국비 지원액을 전년대비 역대 최대 규모로 증액시키는 데에 앞장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완수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모습. ⓒ박완수의원실
"현재 창원지역 경제를 최악의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탈원전 정책을 저지하는 것. 탈원전 정책 때문에 한창 일해야 할 창원의 수많은 가장들과 청년들이 직장을 잃었고 멀쩡하게 운영되던 수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 그 하청업체들은 눈물을 머금고 폐업의 낭떠러지로 떠밀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경제실패의 가장 큰 피해지는 바로 이곳 창원이다는 것을 강조한 셈이다.
박완수 의원은 "△북면 고등학교 △남포IC △의창동 도시재생사업 △무동 도서관 △초·중학교 주변 안전시설 등 지난 수년간 지역 사업과 주민 여러분의 민원과 목소리에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며 해결했다"고 지지를 호소하는 데 주력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