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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큰 호응 ‘시민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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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큰 호응 ‘시민 공감대 형성’

게시 이틀 만에 조회수 1만5천회 돌파, 희망메시지 전달


경북 칠곡군에서 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영상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군이 제작한 영상은 가수 양희은이 부른 ‘상록수’를 배경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서로 힘을 보태고 격려한다는 내용의 사진과 글로 구성한 2분 14초 분량의 동영상이다.

지난 1997년에 불어 닥친 IMF시절 좌절과 시련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양희은의 ‘상록수’를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에 담은 것이다.
▲칠곡군에서 제작한 '코로나19' 극복 동영상의 한장면. 여성공무원이 지쳐 쪽잠을 자고 있다. ⓒ유투브 캡쳐

동영상에는‘#힘내라 칠곡’ 문구를 시작으로 칠곡군의 코로나 발생 현황이 자막으로 나오며, “저 역시 힘들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였다”며 주민들과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이어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됐던 칠곡군보건소 여성공무원이 지쳐 쪽잠을 자는 사진과 저금통을 들고 있는 초등학생의 손, 마스크를 만드는 주부의 손, 남몰래 기부를 실천하는 어르신의 손, 의료진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손, 방역 봉사하는 청년의 손, 확진판정 받은 장애인을 돌보는 사회복지사의 손 등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영상은 본 주민들은 “눈물이 흘러 내렸다”, “가슴이 뭉클하다”, “먹먹해진다”, “힘내라 칠곡”등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동영상은 전문 유튜버가 아닌 일반 개인 계정에서 올린 콘텐츠로, 게시 2일 만에 조회 수가 1만5천회를 돌파하며 주민들 사이에 많은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많은 작은 영웅들의 힘으로 코로나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며“이번 영상을 통해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는 희망 백신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고 싶었다”고 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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