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이 '코로나19' 3차 추가 휴업 연장에 따른 초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교감회의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초등학교 421개교 교감 및 14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 등이 참석해 개학 후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위한 준비와 확인, 개학 연장에 따른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의 조정에 관해 논의했다.
총 25일의 휴업기간 중 10일은 수업일수 감축으로, 나머지 15일은 여름방학기간 중에서 2주 이상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권장하는 내용도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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