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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새 병원 항생제 처방률 '확' 줄었네"

처방률 공개 후 크게 줄어…55억 원 부담도 덜어

지난 2월 병·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공개된 후 항생제 처방률이 크게 감소됐다. 이런 항생제 처방률 감소로 국민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3개월 동안 약 55억 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보건복지부는 31일 2~3월 사이 병·의원의 항생제 처방률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 2월 9일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한 후 눈에 띄게 항생제 처방률이 감소했다"며 "2005년 대비 63.8%에서 51.4%로 12.4%포인트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런 감소치는 그간 항생제 처방률의 연평균 감소치 2.2%포인트와 비교해 무려 5.6배에 달하는 수치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의원이 12.5%포인트(64.2%→51.7%)로 가장 큰 감소를 보였고, 종합전문요양기관, 종합병원, 병원 등도 전반적으로 항생제 처방률이 감소했다.
  
  복지부는 "이렇게 항생제 처방률이 감소함에 따라 처방률 80%를 초과하는 기관도 2005년 2680곳 29.5%에서 2006년 1228곳 13.5%로 줄었다"며 "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3개월 기준 약 55억 원, 1년 기준 약 220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미 공개된 주사제 처방률(5월), 제왕절개 분만율(7월) 변화 추이도 항생제 처방률의 추이를 따라갈 것으로 보고 각각의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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