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지진희가 한류 스타의 대열에 합류한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권에 얼굴을 알린 지진희는 진가신 감독의 대형 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에 천사 역으로 캐스팅돼 1월 5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퍼햅스 러브〉는 올해 베니스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이미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 홍콩에서는 개봉 첫 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권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대형 프로젝트. 지진희는 〈퍼햅스 러브〉를 통해 새로운 한류 스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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