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9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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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말할 때 엄마가 '견디어 보자'고 해서 미안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릴레이 기고] ① CJ진천고교 현장실습생 고 김동준 어머니 강석경 씨
'김용균법'이라는 이름이 붙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올해 시행됐지만, 법과 제도는 여전히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한다. 지난 4월 29일에도 이천 한익스프레스 산업재해 참사로 3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반복되는 산재 사망의 바탕에는 기업과 기업주에 대한 미약한 처벌이 있다. 2008년에도 이천에도 비슷한 화재 사고로 40명의 노동자가 사
강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