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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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프랭스는 울지 않는다
아이티 대지진 현장에서 죽음과 희망을 생각하다
어느 무더운 날 오후였다. 샤워하고 숙소 밖으로 나오면 바로 오분 후 끈적끈적하고 불쾌한 더위가 내 몸을 점령하는 그런 날이었다. 임시로 쓰고 있는 촬영조끼 한쪽에 망원렌즈 하나 또 한쪽엔 광각렌즈 하나 찔러 넣고 카메라에 스트로보를 꽂아 또다시 도시 중심을 무표
강제욱 다큐멘터리 사진가